'해피투게더4' 오정연 오상진, 친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비주얼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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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5-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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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오상진 전 아나운서의 근황사진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각종 분야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리 아나운서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실의 마스코트 정다은-이혜성이 출연,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이날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의 화려한 입담이 폭발한 가운데 오정연, 오상진 아나운서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특히 두 사람은 친남매를 방불케 만드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친분을 자랑,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들기도.

방송에 앞서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소멸 직전인 미남 서프라이즈 방문. 상진오빠 고마워. 오상진 오정연 오씨남매 의리 살아있네"라는 글을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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