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 새모델 지진희 발탁 기념 11번가 경품 이벤트

CJ제일제당 유산균 전문 브랜드 CJ바이오는 새로운 모델로 배우 지진희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진희는 주부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같이 가족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외유내강형 가장 이미지에 강한 생명력을 가진 생존 유산균의 이미지를 연계해 신뢰감과 친근감을 제공하는 것이 모델 선정의 이유다"고 설명했다.

CJ바이오는 지진희를 내세운 새 TV 광고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11번가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 CJ 바이오유산균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LG크롬 스타일러(2명), 다이슨 공기청정기 핫앤쿨(2명) 등을 제공한다. 또 매일 111명씩 선정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획전 페이지에 바이오유산균 상품을 구매하고 포토 후기를 작성한 응모자 가운데 111명을 선발해 바이오유산균 20억 생유산균 30포 본품을 제공한다.

CJ바이오 유산균에 함유된 CJLP133, CJLP243은 CJ제일제당이 독자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위산과 유사하게 낮은 pH에서 발견한 식물유래 유산균이다. 4중 코팅으로 외부의 열에 더 강해진 유산균 보호막을 형성해 위산을 뚫고 장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큰 특징이다.

CJLP133은 7개국 특허(대한민국, 싱가포르, 중국, 홍콩, 호주, 일본, EU), CJLP243 10개국 특허(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미국, EU, 일본, 중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홍콩)를 각각 받았다.
 

CJ바이오[사진=CJ제일제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