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토신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7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투시도 [이미지= 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삼부토건이 시공을 맡아 광양시 마동에 공급되는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아파트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는 전용면적 60㎡~84㎡, 총 339가구 규모로 광양시 마동 1159번지 일원에 공급된다. 지난달 19일 최고 경쟁률 12.6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신청을 마감했다.

단지 앞 이순신대교와 금호대교를 통해 포스코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업단지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또 광양시와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맘스 카페, 어린이 공부방, 렛츠고 리딩(빅캣영어) 영어 프로그램까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옆에 초등학교, 인근 와우지구에 초·중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앞에 고층건물을 세울 수 없어 광양만과 이순신대교를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중동·마동의 우수한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 이순신대교 해변 관광 테마거리 조성 등 지역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 시공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광양시 중동 1732-2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