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추천한 전해수기 어떤 기능? 물 전기분해해 살균·탈취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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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3-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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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동물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소개한 전해수기에 관심이 쏠린다.

강형욱은 이날 방송에서 "물을 전기 분해해서 살균제로 만들어준다"며 "탈취에도 아주 좋다"고 말했다.

전해수기는 물을 빠르게 전기 분해해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상태의 물로 만들어주는 장치다.

전해수기로 만든 물을 천에 적셔 반려동물의 발바닥을 닦거나 장난감, 밥그릇 등을 씻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전해수와 같은 살균수의 주된 성분은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농도에 따라 안정성이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해수기[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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