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핫플레이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1515가구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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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9-03-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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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흥건설 시공, 최고 26층 19개동에 전용 76~84㎡로 구성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조감도 [이미지= 중흥건설 제공]


4월 경기 양주신도시에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1515가구가 분양된다..

중흥건설이 짓는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상 최고 26층, 19개동으로 조성되며 전용 76~84㎡ 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A11-1블록 △76㎡ 168가구 △84㎡A 581가구 △84㎡B 100가구, A11-3블록 △76㎡ 216가구 △84㎡A 336가구 △84㎡B 114가구 등이다. 

양주신도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사업 등 다양한 교통호재의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까지 15.3㎞를 연장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74.2㎞를 연결하는 GTX-C노선 건설사업도 지난해 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1년 말 착공,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하철7호선 및 GTX-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경기도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기존 80분대) 만에 주파가 가능해진다.

또한 지난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 구간이 개통되면서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39번 국지도 도로 확장 공사로(2022년 말 계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주변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도 예정돼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북부 첨단산업 거점 조성을 위해 양주, 구리, 남양주 지역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며 현재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양주시에는 남방동과 마전동 일대 30만㎡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2025년 준공예정이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양주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입지로 단지 바로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며 문화복합센터인 U-city도 가깝다. 또한 단지 주변에 옥정초 옥정중 옥정고교가 있다.

단지 인근에 천보산 휴양림이 있고 옥정 중앙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흥건설 분양담당자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외부에서 집안의 생활가전 및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입주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3-18번지 한덕타워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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