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대규모 광주역세권 개발호재에 '광주 금호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 상가 완판 임박

'광주 금호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 투시도. [자료=금호건설]

최근 부동산 규제 강화, 대출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규모 개발호재로 안정성 있는 상업시설이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도로나 지하철 개통, 산업단지 조성 등은 빠르면 3년 정도 기간이 소요된다. 개발 이후에는 이를 따라 대규모 편의시설이 조성되고, 다양한 인프라가 확충돼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탄력을 받게 된다. 또 보장된 미래가치에 따라 시장 불황에도 가격 하락 폭이 작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 경기 회복 시 큰 폭의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주목 받고 있다. 우선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가장 눈에 띈다. 경강선(판교~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을 중심으로 약 50만㎡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주거는 물론 첨단지식과 기술, 상업, 문화, 여가 관련 시설까지 고르게 들어서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이미 본격적인 공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께 완료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와 광주시,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광주시 역동 169-15 일원 49만5747㎡ 부지에 총 사업비 4317억원이 투입된다. 전체 사업지구 중 18만9952㎡의 부지에는 단독연립주택(5만1000㎡), 아파트(7만4000㎡), 준주거시설(6만2000여㎡)이 들어선다.

광주역세권 사업 외에도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추진 중에 있으며, 성남~광주 이배재 터널의 경우 기존 2차선 도로를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중심 상업지구와 역세권 개발을 연결하는 로드맵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인 경기광주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경우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금호건설은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 광주상설시장 정비사업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광주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는 25층 랜드마크 타워 중에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총 3개층이 상업시설이다. 규모는 약 2만3900㎡로 경기광주 최대 규모의 복합몰링형 상업시설이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는 교통, 생활, 문화가 집중된 경기광주 황금입지인 경안동 일대에 위치해 병의원시설, 금융상권, 시장상권, 마트, 영화관 등이 갖춰져 있다. 경안동 상권은 도심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의 유형을 보이는데 주변에 재래시장, 로드샵, 관공서 등이 밀집돼 있고, 주부와 학생 등 약 8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는 상업시설을 한 곳으로 집중 배치해 짧은 동선 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즐기려는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대규모 몰링형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경기광주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역동 28-25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