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축사 마친 방시혁,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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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2-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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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73회 학위수여식'에 참석, 축사를 마치고 자리에 앉고 있다.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6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73회 서울대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 연사로 나섰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91학번인 방시혁은 재학 시절인 지난 1994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가요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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