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40 씽큐 '크리스마스 증강현실 스티커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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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8-12-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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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AR스티커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 전용 '크리스마스 증강현실(AR) 스티커팩'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되는 AR 스티커팩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총 18종으로 구성됐다.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AR 스티커는 다양한 AR 그래픽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합성해 사진을 재미있게 꾸미는 기능이다. 

V40 ThinQ는 국내 최초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에는 다양한 카메라 특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사진의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도록 만드는 ‘매직 포토’ △스마트폰에 저장된 다른 사진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스토리 샷’ △사진관처럼 조명을 비추는 듯한 효과를 내는 ‘3D 조명효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한 컬러로 화장 효과를 내는 ‘메이크업 프로’ △나만의 아바타를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주는 ‘마이 아바타’와 ‘AR 이모지’ 등이다. 

마창민 LG전자 MC상품전략그룹장 전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꾸준히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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