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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뺨 어루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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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9-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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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3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여자농구 단일팀 주장 임영희가 북으로 떠나는 김혜연의 뺨을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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