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빨주노초 컬러 ‘냉장기 스프링 세트’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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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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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는 국민 반찬통이라 불리는 냉장기 세트를 새로운 컬러로 구성해 ‘냉장기 스프링 세트(10)’를 한정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냉장기 스프링 세트(10)’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의 네 가지 컬러 밀폐용기로 출시돼 냉장고 또는 선반 정리〮정돈에 편리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500ml 용기 4개, 850ml 용기 2개, 1.3L 용기 2개와 2L 용기 2개로 구성됐다. 식재료의 종류, 부피나 양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반찬뿐만 아니라 토마토, 레몬, 파프리카 등 제철 과일 및 야채를 색깔 별로 구분해 저장하면 좋다.

씰(Seal, 뚜껑) 테두리와 용기 바닥면이 딱 맞게 디자인돼 냉장고 안에서도 안정적으로 쌓아서 보관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겹겹이 포개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타파웨어만의 완벽한 밀폐력이 식재료를 보다 오래,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동시에 음식물 냄새가 새 나오지 않아 여름철에도 쾌적한 냉장고 관리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16일까지 ‘냉장기 스프링 세트(1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파웨어 냉장기 스프링 세트.[사진= 타파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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