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촌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벤처농 육성 방안 모색"

벤처기업협회, 6월4일 농어촌벤처포럼 개최

ㅇ[사진=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가 다음달 4일 aT센터에서 농어촌벤처포럼을 개최한다. 

29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청년벤처농의 사례연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청년벤처창업을 살펴보고, 농촌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청년벤처농에 대한 지원정책과 육성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구교영 이암허브 대표와 김영순 지오쿱 대표가 참여해 국내외 사례 비교분석을 통한 청년 벤처농 육성방안을 제언한다. 

서윤정 농어촌벤처포럼 의장은 “청년 창업 중 농어촌관련 벤처창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벤처농의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한 육성방안이 하루빨리 국가정책에 반영돼 지오쿱과 같은 청년 벤처농 성공사례가 지속 창출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