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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들 20~21일 금감원 앞 대규모 집회

김부원 기자입력 : 2018-04-18 15:34수정 : 2018-04-18 16:07

 

셀트리온 희망나눔 주주연대(이하 주주연대)는 여러 종목의 소액주주들이 모여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일 발생한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와 관련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

주주연대를 비롯한 이번 집회 주최 측은 이번 2000여 명의 투자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주연대 관계자는 "삼성증권 사태는 112조원 규모의 위조주식을 발행해 유통한 명백한 금융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연금 등 연기금은 삼성증권 주식을 매도해 대규모 평가손실이 발생했는데, 국민연금의 피해는 사실상 전 국민의 피해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문제를 단순 실수나 모럴헤저드, 시스템 결함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주주연대 관계자는 "이번 집회를 통해 삼성증권과 금융당국의 자세를 강하게 질타할 것"이라며 "신속한 압수수색 및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20일에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촛불집회로, 21일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풍선집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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