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기업 투자 포럼

[사진=픽사베이 ]

베트남은 대한민국 '신(新)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입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은 부동산·금융·유통 등 베트남 경제에 대한 새로운 투자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9~21일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찌민에서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기업 투자 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다양한 경제협력 관계를 맺으면서 상호 교역 규모가 128배로 급성장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강력한 정보기술(IT)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차세대 '스마트시티' 건설 거점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사)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AHPEK)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정부와 기업, 금융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베트남 투자에 대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한국 측에서는 진념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김창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조봉환 중소벤처기업부 기업정책실장, 우오현 삼라마이다스(SM)그룹 회장,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다수의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이 참석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응우옌득롱 베트남 꽝닌성 주석, 윤주영 코트라 호찌민무역관장, 이충근 KOVECA 베트남 회장겸 중소기업중앙회 아시아연합회장, 룽반투 세계무역기구(WTO) 베트남대표이자 전 베트남 무역부 차관 등이 참석해 한·베트남 경제현황과 미래 동반자 관계에 대한 방안을 마련합니다. 또 응우옌당풍 TNR 홀딩스 대표와 김경식 KOVECA 경제연구원장 등 다수 전문가들은 베트남 부동산 현황과 투자 전망 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번 포럼에 앞서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등 4개 국어로 발간되는 글로벌 경제일간지 '아주경제'는 13일부터 한·베트남 간 무역 현황과 베트남 부동산 투자, IT 산업의 미래 등 베트남 경제를 총망라하는 기획 시리즈를 4차례에 걸쳐 제공합니다.  


■ 행사명: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기업 투자 포럼
■ 주제: 베트남시장 진출의 지름길 모색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베트남 부동산 금융 유통시장 현황 및 투자전략
■ 일정: 2018년 4월 19~21일
■ 주최: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 주관: 아주경제신문
■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KITA), 금융투자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 장소: 호찌민 렉스(REX)호텔 
■ 문의: 한베경제문화협회 포럼 사무국 (02-2637-3220)


※ 한-베트남 경제협력 포럼 베트남 특집 

① 한국 무역 다각화 선두에 선 베트남 시장 (4월13일) 
② 베트남 IT 산업 전망 / 웅우옌득후····아 베트남 달랏대총장 인터뷰 (4월 16일) 
③ 뜨거운 베트남 증시 향후 전망 (4월17일)
④ 베트남 부동산 고성장 / 베트남과 한류, K-뷰티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