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이 반할만 하네" 김지철…인스타그램에 가득한 그만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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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기자
입력 2018-03-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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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공연 준비하는 사진으로 팬들과의 소통 원활

전현무·한혜진, 이시언·서지승, 하현우·허영지에 이은 또 하나의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2일 TV리포트는 신소율과 김지철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소율과 김지철은 삼성동의 한 국밥집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소율과 교제 중인 김지철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어떤 사진들을 업로드했을까?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한편, 신소율의 마음을 뺐은 김지철은 1988년생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다.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고 이후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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