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JTBC 워너비 신규 기획방송 ‘랜선 매직’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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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8-02-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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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 회 다른 BJ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법사’와 마술 진행

[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마술을 소재로 한 신규 기획방송 ‘랜선 매직’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랜선 매직’은 현재 JTBC 워너비 오디션 도전자이자 베테랑 마술사 ‘문법사’ 문준호가 아프리카TV 인기 BJ와 함께 마술을 주제로 진행하는 인터넷 생방송이다.

‘랜선 매직’을 통해 현실에서 마술을 즐기기 어려운 시청자들도 아프리카TV 방송으로 보다 가까이 마술을 경험하면서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J 박가을이 ‘랜선 매직’ 첫 방송 게스트로 참여한다. BJ 박가을은 아프리카TV 누적 시청자 3200만명에 달하는 인기 BJ로다. BJ 박가을은 문법사와 함께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환상을 진짜처럼 느끼게 할 다양한 마술 쇼를 꾸밀 예정이다.

문준호는 세계 마술 올림픽 아시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마술사다. 최근 JTBC 워너비에서 마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사업팀장은 “’랜선 매직’은 단순하게 보여주기만 하는 기존의 마술 방송과는 다를 것”이라며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쌍방향 마술 콘텐츠라는 점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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