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내달 분양… 전용 72~84㎡ 732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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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01-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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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


중흥건설이 내달 중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에서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를 선보인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72~84㎡ 총 73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지축지구 B-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으로 지어진다.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 72㎡ 166가구, 84㎡A 483가구, 84㎡B 83가구 등이다.

지축동 일대 조성되는 공공택지개발지구 지축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편리하다. 3호선 지축역을 걸어서 약 3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종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으로 3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2023년 개통예정인 GTX 연신내역도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중학교가 개교를 앞둬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지축지구는 북한산, 노고산, 오송산이 둘러싸고 있어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고품격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 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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