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식품 구매나 외식의 주문경로가 점차 온라인과 모바일로 쏠리면서 업체들도 간편결제 도입에 힘을 쏟고 있다. 결제 부분은 최근 소비자원에서도 외식 기업의 평가 항목으로 살펴보는 만큼, 점차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각 업체들이 고객의 편리한 주문을 위해 결제 시스템 손질에 한창이다. 식품 구매는 물론 외식 배달까지도 온라인‧모바일 시장의 팽창이 급속도로 진행 중이다.

광고 플래폼기업 DMC미디어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소비자 보고서 자료를 참고하면 식품 관련 제품들의 모바일 쇼핑몰 구매가 2015년 9.3%에서 2016년 18.1%로 크게 늘었다.

또 배달앱 시장도 날로 커져 앱을 통한 거래액이 현재 약 2조원대로 추정되고 월 이용자도 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황이 이렇자 국내 1위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톡까지 외식배달 시장에 뛰어들어 최근 간편 주문‧결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각 식품업체 역시 오픈마켓과 협력을 강화하거나 전자결제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생존 경쟁이 한창이다.

SPC그룹과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8월부터 스마일페이-해피포인트 제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마일페이는 이베이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간편결제서비스로 이를 통해 SPC그룹의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편리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피자업계 최초로 ‘도미노페이’를 도입한 온라인 주문 플랫폼을 오픈했다. 주문 플래폼을 리뉴얼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 및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퀵 오더(Quick Order)’와 ‘도미노페이(Domino Pay)’를 선보인 것. 퀵 오더는 나만의 제품, 배송 정보 등을 최초 1회 등록 후 별도의 추가 입력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문 서비스다.
 
피자업체 파파존스도 지난달 간편 주문 서비스인 ‘원클릭주문’을 선보였다. 원클릭주문은 파파존스 피자를 온라인으로 주문할 시 피자 메뉴와 배달 주소 선택을 생략하고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파파존스의 새로운 주문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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