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쌀·사료·기부금 전달…" 사회공헌에 팔 걷어붙인 식품업계

입력 : 2017-01-31 17:45

[2017 사랑의 떡국 나누기. 사진= 한국야쿠르트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식품업계가 연초부터 자원봉사·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SPC그룹은 지난 25일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14곳에 성금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임직원 200여명도 지난 20일부터 서울 성남 등 사업장 인근 복지지관을 찾아 무료 급식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4일 127명 현장 근무자에게 551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년간 총 721명의 근무자에게 3억4000만원 가량 장학금 혜택을 제공해왔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연세의료원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2011년 연세의료원에 10년간 총 10억원을 기부하는 기부 약정을 체결해 매년 1억원씩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소아암 아동 및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21일 쌀 약 2400kg을 사랑의 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성남지역 내 보호시설 및 푸드뱅크(소외계층,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소규모 복지시설 등에 배분)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본사 임직원 자선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 285만원을 서울 영등포구 '푸른공부방지역아동센터)에 25일 전달했다. 전달된 수익김은 해당 지역아동센터의 학습 지도 운영비로 사용된다. 오비맥주 광주공장 노동조합도 지난 연말 일일찻집을 개최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광주 해피 라이브러리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마트와 함계 지난 18일 고객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사료 1.3톤을 경기 안성시 '40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에 전달했다.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고객 참여 사료 기부 캠페인인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을 공동 진행했다. 전국 이마트 매장과 몰리스펫샵에서 고객들이 네슬레 퓨리나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중량(kg)의 5%에 해당하는 양의 사료를 적립한 것.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2017년 새해를 유기동물에게 사료를 전달하는 따뜻한 일로 시작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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