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업텐션 우신, 아이오아이 소미와 MC 첫선… 'Dream' 스페셜 무대 예고

[사진= 더쇼 공식 트위터 @sbsmtvtheshow/ 업텐션 공식 트위터 @UP10TION]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더쇼’의 새로운 MC 업텐션 우신이 아이오아이 소미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11일 업텐션 우신은 공식 채널에 “[#우신] 여러분께 이 사진을 #Dream” 이라는 글과 셀카를 올려 ‘더쇼’ 스페셜 무대인 수지&백현의 ‘Dream’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신은 빛나는 금발과 작은 얼굴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더쇼’ 공식 채널에서는 손을 뻗고 벽에 기댄 우신과 아이오아이 소미의 손이 닿을 듯 말 듯 MC로의 첫 발을 내딛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만찢남’ 업텐션 우신은 11일 방송되는 SBSMTV ‘더쇼’의 새로운 MC로 합류해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비글 요정’ 소미와 ’소신’ 커플의 찰떡 호흡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업텐션의 우신이 새로운 MC로 합류한 SBSMTV ‘더쇼’는 오늘 밤 8시에 방송된다. 또한 우신은 아이오아이 소미와의 스페셜 무대 ‘Dream’의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