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3스퀘어, 열대야 극복 이벤트 진행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63스퀘어가 '열대야 극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녁 6시 이후부터는 1명 가격에 2명이 즐길 수 있는 '야간권 1+1'이벤트를 8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아쿠아플라넷63 야간권은 2만5000원이며, 63종합 야간권(아쿠아플라넷63, 63아트)은 3만원이다.

리뉴얼한 푸드키친 저녁 메뉴가 포함된 'Lovely Night'패키지도 있다.

마르게리타 피자, 봉골레/토마토 파스타, 등심돈까스, 새우팟타이, 나시고랭 중 2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모두 2인 기준으로, 야간권 패키지는 3만9800원, 63종합 야간권 패키지는 4만4800원이다.

이 패키지는 현장에서 8월 15일까지 판매한다.

63스퀘어 페이스북 이벤트에도 주목하자.

열대야 극복 콘텐츠를 공유하고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여의도 콘래드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며 당첨자는 19일 발표한다.

야간권 1+1과 Lovely Night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쿠아플라넷 63 카페 음료20% 할인 혜택을 제공(병음료 제외)한다.

한편 아쿠아플라넷63은 여름시즌을 맞아 생태설명회를 매일 12시, 오후 4시에 진행한다.

수달 식사시간은 10시 30분, 오후 3시이며 아마존 생태설명회는 매일 오후 2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