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손 붙잡고 해맑은 미소 '그렇게 좋니?'

[사진=tvN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또 오해영' 서현진과 에릭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27일 tvN '또 오해영' 홈페이지에는 '그렇게 좋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오해영(서현진)은 집 앞에서 박도경(에릭)의 손을 붙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집 앞까지 와서도 헤어지기 싫어 박도경의 손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해 달달함을 줬다. 

자신의 사고 모습을 본 박도경은 '죽더라도 후회없이 죽자'라는 다짐을 한 후 오해영을 향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늘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