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최대 호국보훈 행사 안보통일 페스티벌 개최

[경기북부보훈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오는 3일,4일 고양시 킨텍스 야외전시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6 안보통일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여 호국보훈을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안보통일페스티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도청 주관 국방부, 고양시, 경기북부보훈지청 등 유관기관이 동참하는 경기북부 최대의 호국보훈 행사로 육군의 수리온 헬기, 미군의 아파치 헬기 등 27점의 군장비를 전시하는 “장비 zoon”과 재난장비를 체험하는 “재난 zoon” 등 7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의 호국보훈 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안보교육의 場 으로 기능 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7개 분야의 프로그램 중 “산업 zoon”에 참여하여 “나라사랑큰나무쉬링크아트체험”, “나라사랑큰나무풍선아트”, “호국보훈안보OX퀴즈&캘리그라피 체험”, “호국보훈 나라사랑 안보영상관” 등 참석 기관 중 가장 많은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즐겁게 호국보훈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 담당자는 “호국보훈을 시민들이 편하고 자연스럽게 인식 할 수 있도록 행사 현장을 축제 분위기로 고조 시킬 예정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6월 호국보훈의 달 관련 모든 행사가 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터벌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