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최유정, 단독모델 벌써 두 번째 ‘광고 퀸’ 등극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프로젝트 걸그룹 I.O.I의 멤버 최유정이 광고계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멤버 중 유일하게 단독 광고 모델을 벌써 두 개나 계약했다.

아이오아이는 데뷔한지 10일(5/11기준) 밖에 안된 신인 중의 신인. 멤버 11명이 각자 다양한 매력과 실력으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유정은 지난 달 29일 G마켓 모델 소식을 전하며, 한류스타 송중기와 함께 G마켓의 모델로 대중 앞에 나섰다. 그 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만화 전문 플랫폼 ‘코미카’의 단독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대세 걸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각종 화보촬영과 행사 요청이 물밀듯이 들어왔다. 이에 아이오아이는 탄산수, 교복, 화장품, 주류등의 광고와 계약했다. 이런 가운데 멤버 중 단독광고는 최유정이 유일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최유정은 아이오아이의 신곡 ‘드림걸즈(dream girls)’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