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어린이와 소방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119안전체험

[동두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개최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에서 맞춤형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폐소생술 체험 ▶물소화기 체험 ▶소방관 포토존(소방관탈인형) ▶굴절차량,제트스키 전시 ▶구조장비전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여 소방서 직원 및 의용(여성)소방대를 포함 총 46명의 인원과 굴절차 등 5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맞춤형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동두천소방서 권용한 서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방관과 함께하는 안전체험을 통해 동두천시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 함양과 소방관 직업체험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