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수분 솔루션 ‘에센스 그랩 워터·크림 프레시 앤모어’ 론칭

리놀렌산 및 비타민E 풍부한 선인장 시드 오일이 주요 성분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여름 시즌을 대비해 ‘에센스 그랩 워터’와 ‘크림 프레시 앤 모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만큼 산뜻한 텍스처는 물론 수분감을 오래 지속시켜 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사하라 사막에서 얻은 귀한 원료인 ‘사하라 선인장 시드 오일’을 메인 성분으로 한 것.

선인장 시드 오일은 일교차가 50도가 넘는 모로코 사하라 사막의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이는 선인장에서 발견한 재료다. 리놀렌산이 풍부해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보습력을 보여준다. 비타민E(토코페롤)도 올리브 오일보다 4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센스 그랩 워터’는 워터타입의 수분 에센스로, 민트 성분 함유로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 부드럽게 발리면서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 흡수력 역시 빠른 편이다.
 

[헉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