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스페인식 타파스&까바 프로모션 진행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스웰 라운지에서 오는 5월까지 '스페인식 타파스 & 까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에스코퓌에 영 탤런트 트로피’ 세계 대회에서 아시아권 최초로 2위를 수상한 김은비 셰프가 선보이는 스페인의 다양한 정통 요리와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 '까바'와 함께 맛볼 수 있다.

김은비 셰프는 스페인 무역 투자 공사에서 후원하는 조리 교육 프로그램에 한국인 최초로 참여하기도 했다.
메뉴는 마늘, 후추, 피망 등을 넣어 다진 반건조 소시지 초리조 볶음, 로메스코 소스를 곁들인 감자 튀김, 토마토 소스의 홍합찜 외에 알리오 쉬림프, 피쉬 앤 칩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스페인식 타파스 & 까바’는 스웰 라운지에서 5월 31일(주중 오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단품 메뉴는 1만1000원부터이며 타파스 요리 세 종류와 까바 한 잔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2만7500원이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이후 김 셰프는 6월 한달 간 호텔의 레스토랑 8을 통해 스페인 특선 요리 ‘스페인의 추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