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유용철)와 지난 24일 오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수 경찰서장,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4대 사회악 근절,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청소년 유해 환경 정화활동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범국민적 총력 대응의 기초를 마련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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