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 출시 3개월만에 200만 다운로드 달성

[사진제공-그래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그래텍(대표 곽정욱)은 자사가 출시한 손쉬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곰믹스는 소비자의 늘어나는 촬영과 영상 편집 욕구를 반영해 지난 11월 출시된 프로그램이다. 초보자도 다룰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한 편집기능을 제공해 누구나 개성 있는 동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그래텍은 출시 후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꾸준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색 보정 필터 등을 지원하는 '영상효과 편집' 기능과 배경음악의 편집, 볼륨조절, 페이드인·아웃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사운드 편집기’ 기능을 추가했다.

앞으로도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다양한 영상 전환 효과 및 자막 애니메이션 기능 등을 강화, 동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그래텍은 지난 1월 21일 CJ E&M의 MCN 사업브랜드 다이아 티비(DIA TV)와 함께 ‘다이아 티비 키즈크리에이터 영상편집 교육’을 진행했다.

키즈크리에이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영상편집의 기본과 곰믹스의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사전 제공된 영상에 자막과 음악을 입히는 실습 교육이 포함됐다.

교육 참여자 중 96%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매우 유익 57%, 도움 39%) 74%가 향후 곰믹스를 사용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래텍은 영상편집 교육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영상 편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