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의 서정희 폭행장면 재주목!다리 잡고 끌고가고 목 졸라!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캡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 서세원과 이혼 후 서정희의 근황을 공개해 서세원과 서정희가 다시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4월 서세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서정희가 다른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어깨를 누르고 의자에 앉히고 로비 안쪽 룸으로 끌고 들어가 목을 졸랐다.

특히 현장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서세원은 바닥에 누워있는 서정희의 다리를 잡고 엘리베이터로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의 폭력으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