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ARS 개선으로 고객 편의성 향상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HMC투자증권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전면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선된 ARS는 안내 멘트를 간결하게 하여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인게 특징이다. 또 기존 기계식 음성을 성우 음성으로 변경하고, 펀드·대출·청약 등 신규 업무 서비스가 추가됐다. 

ARS 애용 고객을 위한 '마이메뉴', '즐겨찾기' 등 부가서비스도 더해졌다.

한 석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이번 ARS 개선으로 고객별로 맞춤형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