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대진상생교육센터 고3 수험생 찾아가는 진로특강

[대진대학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대진대학교(총장 이근영)에서 설립한 (예비)사회적기업 대진상생교육센터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진상생교육센터는 강필수 본부장과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로 운영하는 문화예술콘서바토리 교 •강사 들과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찾아가는 진로특강 주간으로 지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난달 25일 포천일고를 시작으로 송파구에 위치한 영파여고, 노원구에 위치한 염광여자메디텍고, 의정부 상우고, 동두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에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할 예정이며 그 외 총 10개의 학교나 지역 기관을 대상으로 진로 관련 특강과 문화예술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현재 문화예술관련 진로와 방송관련 주제를 다루고 있는 내용이며 특강으로 현직 방송인, 개그맨, 배우, 탤런트, 가수, 모델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함께 직접 방송계의 현실적인 모습과 방송 진로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하며 또한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올바르게 탐색 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고3 수험생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문화예술콘서바토리 교수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현철, 가수 모세, 가수 하은, 탤런트 오유나,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 뮤지컬배우 박훈, 영화배우 여현수 등이 함께하고 있으며 더 많은 교,강사가 참여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