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GS건설, 허창수회장 장남 허윤홍씨 전무 승진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허창수 회장의 장남인 허윤홍씨 등 전무 승진 7명과 상무 신규선임 11명 등 총 18명에 대한 2016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GS건설은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본부장 및 대형 프로젝트 PD 등 역량이 검증된 임원들의 전무 승진을 통해 견고한 조직 운영의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참신한 인재 중용으로 조직의 활력과 역동성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전무 승진자는 △허윤홍 사업지원실장 △이상기 인프라부문 대표 △안채종 건축수행본부장 △김환열 도시정비담당 △김형선 Rabigh Ⅱ PJT PD △고병우 인프라수행본부장 △최귀주 Bahrain LNGIT PJT PD 등 총 7명이다.

상무 신규선임자는 △김규화 개발사업담당 △이규복 건축공사Ⅱ담당 △한종원 플랜트구매II담당 △김호태 인프라싱가포르수행담당 △이상무 플랜트수행설계Ⅰ담당 △김진태 NSRP PJT PD △권혁태 델리설계법인장 △ 홍명철 플랜트기본설계담당 △임기문 포천열병합발전소건설공사 PD △ 정기석 ERC PJT PD △황원수 Rumaitha/shanayel Phase Ⅲ PJT PD 등 총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