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건강기능 식품·음료 추석 선물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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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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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그린체 ‘금사환’, ‘홍삼진효원골드’, ‘오메가-3 선물세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풀무원이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금사환’, ‘홍삼진효원골드’, ‘오메가-3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전통원료와 과채원료를 정성껏 달인 건강음료를 2세트 구입 시 ‘힘찬홍삼’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그린체 ‘금사환’(3.75g×30환)은 GAP(우수농산물관리)인증 인삼을 선별해 저온건조방식으로 제조한 풀무원 홍삼에 귀한 전통 원료들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피로개선은 물론 원활한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상황버섯자실체를 특수재배법으로 키워 1kg 당 1300만원을 호가하는 금사상황버섯, 황제에게 바치는 진상품으로 알려진 바다제비집을 비롯해 침향 등 고급 원료에 동충하초, 약도라지, 산수유, 지황, 마 등의 전통 원료까지 더했다. 가격은 18만원이다.

그린체 ‘홍삼진효원골드’(50mlx10병)는 면역력증진, 혈액흐름, 기억력, 육체 피로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GAP인증 인삼으로 만든 풀무원 홍삼에 홍경천 추출물을 넣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체력 저하로 고민하는 아버지들의 건강 선물로 그만이다. 8만원.

그린체 ‘오메가-3선물세트’(550mgx120캡슐)는 복부비만,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등으로 중성지방을 걱정하는 성인남녀의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해 혈행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먹이사슬의 가장 낮은 단계에 있는 엔초비(멸치)를 사용해 중금속 오염도가 가장 낮은 오메가3 지방산(EPA+DHA)을 함유한 제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PA와 DHA는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챙겨 먹기 좋은 제품이다. 가격은 7만원이다.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80-022-0085

풀무원녹즙 ‘칡즙과 헛개나무’(120ml x 30포)는 국산 생 칡즙 77%, 국산 헛개나무 열매와 줄기가 11% 함유됐다. 또한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원칙에 따라 합성 감미료, 착색료, 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대신 배와 대추의 과즙으로 칡즙의 쌉쌀한 맛을 달콤하고 부드럽게 했다. 1일 1~2회, 1포씩 섭취하며 기호에 따라 차게 하거나 따뜻하게 마시면 된다. 6만6000원.

풀무원녹즙 ‘흑마늘’(80ml x 30포)은 100% 국산 남해 마늘의 매운 맛과 향을 줄여 부드러운 흑마늘과 함께 발효 울금, 상황버섯 등 엄선된 원료를 담아 맛과 영양을 높였다. 특히 흑후추 추출물인 바이오페린을 함유해 유효성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가격은 5만4000원.

풀무원녹즙 ‘석류’(120mlx30포)는 여성에게 좋은 석류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터키산 석류에 갈근추출물과 라즈베리를 더했다. 단풍나무수액(메이플시럽)이 석류의 달콤한 맛을 그대로 전한다. 가격은 6만6000원이다.

풀무원녹즙 ‘도라지’(80mlx30포)는 국내산 5년근 약도라지만을 엄선해 담았으며 프로폴리스, 감, 페퍼민트를 함께 넣어 목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6만원이다. 전국 풀무원녹즙 가맹점 및 모닝스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80-02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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