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측 "장성희와 모임에서 만난 것은 맞지만 결코 연인 사이 아냐"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3살 연하 모델 장성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28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줄리엔강이 장성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임을 통해 알게 됐고, 급속도로 친해져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줄리엔강 측은 "줄리엔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으며, 장성희와는 그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오빠 동생 관계이지, 결코 연인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27일 조모상을 당해 부산에 마련된 빈소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