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tem] '가면' 주지훈 VS '오나귀' 조정석, 컬러수트 어떻게 소화했나

[사진=SBS '가면', 'tvN '오 나의 귀신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주지훈과 조정석이 같은 컬러수트로 다른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각자 드라마 캐릭터에 걸맞는 멋스러운 수트 간지를 연출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주지훈은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매회 다양한 수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트계의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컬러수트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주지훈은 코튼소재의 베이지 컬러수트에 드레스 셔츠와 블랙 넥타이를 매치해 클래식한 컬러수트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지적인 매력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고있는 조정석 역시 주지훈과 같은 컬러수트를 착용했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조정석은 베이지 컬러수트에 화이트 티셔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름 핫 트렌드인 쿨비즈룩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했다.

주지훈과 조정석이 선택한 컬러수트는 BON (본)의 제품으로 부드러운 베이지컬러가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드레스 셔츠와 매치하면 클래식 수트룩으로 티셔츠와 매치하면 캐주얼 수트룩으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어 2030 직장인 남성들의 실용적인 쿨비즈 수트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