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1박 2일' 조연출로 배정받아…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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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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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사진=KBS2 '프로듀사'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시청률이 방송 2회 만에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프로듀사' 2회는 시청률 10.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이 기록한 10.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1 '징비록'은 10.5%의 시청률을, MBC '여자를 울려', '여왕의 꽃'은 각각 15%, 1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6.2%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사' 2회에서는 백승찬(김수현)이 '1박 2일 시즌4'의 조연출로 배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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