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15일 저녁 황사가 베이징 지역을 덮치면서 '황사경보'가 발동됐다. 심각한 황사로 베이징 미세먼지(PM10) 농도는 최대 1000㎍/㎥를 넘었으며, 가시거리는 1km 이내였다. 황사가 지나간 다음 날인 16일 오전 전날 뿌옇게 뒤덮였던 베이징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청명한 모습이다. 사진은 베이징 텐안먼 광장에서 황사가 지나간 15일 저녁과 16일 오전을 비교한 사진. [사진=중국신문사] 관련기사중국 베이징 '황사 습격'광저우 캔톤페어 개막…'한국산 전동칫솔'에 쏠린 눈 #스모그 #영상중국 #황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