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라국제도시 마지막 주상복합용지 1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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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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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국제도시 토지이용계획도. [제공=LH]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주상복합용지 M1블록 1필지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 면적은 
6만9205.6㎡로 전용면적 60~85㎡, 1382가구를 지을 수 있다. 용적률은 310%(주거 206%)다.

공급예정가격은 1737억(3.3㎡당 829만원)이며 5년 무이자할부로 공급된다.

수변공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편익시설이 밀집돼 있고, 사실상 민간 건설업체에 공급하는 마지막 공동주택용지여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입찰신청은 오는 14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계약 체결일은 21일이다.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라영종사업본부 청라사업단 판매보상부(032-540-1781,17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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