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비리 의혹, 2800억 일부 기업에 특혜 논란…열애설 음모론도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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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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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명박 전 대통령]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이명박 정부 기간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기업 29곳에 일반융자 형식으로 2800억원 넘는 돈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헤럴드경제는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이같은 이명박 정부의 비리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는 이명박의 정권 기간인 2008년~2012년 동안 29개 기업에 2822억4500만원의 일반융자금을 내줬다. 대우인터내셔널, 한국전력공사, LS니꼬동제련, SK네트웍스, LG상사 등이 포함됐다.

광물자원공사는 해외 자원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탐사·개발·생산사업 자금을 일반융자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자원 관련 공기업 가운데 일반융자를 운용하고 있는 곳은 광물자원공사가 유일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일부 기업들에게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배우 류수영-박하선,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배우 이민호의 열애와 모델 장윤주의 결혼 소식이 연달아 보도되면서 중요 이슈를 덮으려는 게 아니냐는 '정치권 연막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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