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드인, 2015년 자전거사고줄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주)메드인은 지난 2013년부터 자전거사고줄이기운동을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자전거사고줄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메드인이 주관하여 진행 중인 자전거사고줄이기운동은 안전운행을 통한 자전거사고줄이기와 타인을 배려하는 운행습관 정착 등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타기문화조성을 목적으로 라이더들 스스로 안전한 라이딩을 실천하는 자정운동과 사고줄이기운동에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시행되고 있다.

자전거사고줄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사진제공=(주)메드인]

이번 간담회는 자전거사고줄이기운동 주관사인 (주)메드인(대표 박길준)과 공동시행사인 대한사이클연맹, 한국경륜선수회, 한국산악자전거연맹 3개사와 후원•협찬사인 기흥인터내셔널(유), (주)나눅스네트웍스(시마노), 네오플라이, 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 (주)스캇노스아시아, BikeABS, NSR 등 7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전거사고줄이기운동 시행동기 및 경과와 2015년 자전거사고줄이기운동에 대한 시행계획과 구체적인 일정을 공유하고 자전거사고줄이기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원활한 업무협조를 다짐했다.

(주)메드인 관계자는 “자전거사고줄이기운동이 자전거와 관련한 모든 단체 및 업체가 동참한 만큼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이 하루빨리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