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디자인, 톡톡 튀는 블루 토파즈 '유니크해'

갤럭시S6[사진 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갤럭시S6가 공개된 가운데 디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에서 갤럭시S6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S6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려한 컬러인 블루 토파즈는 독특함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6는 처음으로 외관에 금속 소재를 도입했으며 크기는 143.4 x 70.5 x 6.8mm이다. 또한 배터리를 일체형으로 만들었으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선 충전 기능을 적용했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화소, 전면 카메라는 500만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채택했다.

갤럭시S6는 오는 4월 10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