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 ‘2015 광고인 신년교례회’ 성황리 개최

[(왼쪽부터) 조재현 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 김상훈 디지털방송광고포럼 회장, 김유탁 한국온라인광고협회장, 이용수 한국옥외광고협회장, 이성준 한국ABC협회장,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장,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정만석 한국광고산업협회장,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임인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김영모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 임병욱 한국전광방송협회장, 김명규 한국광고사진가협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김봉현 한국광고학회 회장,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한국광고총연합회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6일(화),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륨에서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등 광고계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새해 광고계의 힘찬 도약과 대한민국 광고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2015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고인 신년교례회’는 매년 1월 초에 개최 되는 광고계 연례행사로써 신년을 축하하고 광고계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광고총연합회와 22개 회원단체들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회원단체명이 새겨진 9m가 넘는 대형 기념 떡 케잌을 커팅하면서 광고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2015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 이순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도는 광고계를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양의 기운을 받아 광고계가 한데 뭉쳐 지혜를 모으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