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 2014년 당원 추계 등반대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인천시당 당직자 및 당원 일동은 지난8일 강화 마니산을 찾아 가을 단풍구경을 함께하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당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등산에 앞서 간략한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홍일표 시당위원장(남구갑 국회의원)은 지난 6.4지방선거 승리 후에 맞은 첫 대규모 당원행사에 많은 당원동지가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오늘 모인 화합의 마음을 살려 인천의 발전과 다가올 총선 승리의 밑거름으로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당원들과 함께 자리한 당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꿈을 이룰 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음을 강조하고, 함께 힘을 모아 현재의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반드시 인천의 꿈을 이루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당원동지들이 뒷받침이 되어주시기를 당부했다.

이날 등산에는 윤상현, 이학재, 안덕수, 조명철 국회의원과 조갑진, 정유섭, 김석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서 각 지역구 당원협의회 당원과 시당 각 직능분과위원회 위원 등 약 1,000여명이 함께했다.
 

새누리당 인천시당 2014년 당원 추계 등반대회[사진제공=새누리당 인천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