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취업하면 지원금이 무려 400만원"

코트라 해외취업 장려 프로젝트

 

"중국에 취업하면 지원금이 무려 400만원"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립국제교육원, 코트라, 코이카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외취업장려정책 '케이무브(K-Move)'를 통한다면 한국의 구직자들이 효과적으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취업할 수 있으며 보조금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해외에서 취업한 구직자는 케이무브를 통해 취업 1개월후 150만원, 6개월후 150만원 등 모두 300만원의 해외취업성공장려금을 받게 된다. 만약 해외취업자가 저소득층이거나 취업애로계층이라면 400만원이 지급된다.

해외 인턴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구직자 역시 케이무브를 통해 쉽고 안전하게 인턴자리를 구할 수 있다. 인턴에게는 항공료, 체재비, 비자발급비용 등이 국비로 지원된다. 또한 인턴직원을 원하는 해외의 한국기업 역시 케이무브를 통하면 다양한 인턴구직자의 이력서를 받아볼 수 있다.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한 연수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연수기간에 따라 최대 학비 800만원까지 지급된다. 케이무브는 효과적인 구직과 직장활동을 위해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무브의 공식홈페이지(www.worldjob.or.kr)에 나와있으며, 코트라 베이징무역관이 운영하는 공식카페(cafe.naver.com/kotrabeijing)에도 생생한 관련정보가 올라와 있다. 또한 코트라베이징무역관 케이무브 담당자에게 이메일([e-mail])이나 전화([phone])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