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소이현 위해 병원 침투…목숨 구해

쓰리데이즈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박하선이 소이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병원에 침투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1회에서는 이차영(소이현)을 구하기 위해 한태경(박유천)과 윤보원(박하선)이 병원에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청와대 경호관 이차영은 기밀문서를 이동휘(손현주) 대통령에게 빼돌리려다가 괴한의 차에 치여 머리를 다친다. 이에 김도진(최원영)은 이차영을 죽이려 병원에 사람을 보낸다.

이 사실을 안 한태경은 이차영을 빼돌리려는 괴한과 몸싸움을 벌였고, 한태경을 위해 윤보원은 괴한을 총으로 쏴 위험에서 빠져나온다.

결국 한태경 윤보원의 도움으로 이차영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