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치매지원센터 3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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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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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경과 치매팀(안무영ㆍ김지선 교수)이 운용중인 용산구치매지원센터가 지난 13일 ‘2013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센터에 선정,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용산구치매지원센터는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연 연속 우수센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용산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환자를 등록 · 관리하는 한편,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치매관리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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