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김차동 이사장 선임

김차동 이사장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김차동 한양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석좌교수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김차동 신임 이사장이 6일자로 정식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호주국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고 행시 25회로 1982년 과학기술처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행정관, OECD대표부 과학기술참사관, 과학기술부 연구개발국장, 공보관, 과학기술협력국장 및 교육과학기술부 인재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