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훈·배누리 열애설…배누리 측 "본인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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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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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훈 배누리 열애설 [사진=MBC 방송화면, 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선수인 조수훈과 배우 배누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누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에 "현재 두 사람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 연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우리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연예관계자가 "조수훈과 배누리가 연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조수훈은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단국대학교 스포츠학과를 졸업해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500m 동메달, 3000m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배누리는 2008년 드라마 '비밀기방 양심정' '드림하이' '내 딸 꽃님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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