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대전중앙청과(주)(대표 송성철)가 2011년부터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대전 노은동 농수산도매시장에 있는 대전중앙청과(주)는 그동안 유성여고 3천만원, 대전지족초 3천만원, 대전수정초 2천만원, 유성초 5백만원 기탁과 힐링열차운영비 1,250만원 등 1억여원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중.고등학생 30명을 노은도매시장으로 초청 학교급식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학습교실을 마련해 학생들이 직접 농산물 유통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대전중앙청과(주)는 물적기부 뿐만 아니라 학생.교직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경매 및 유통단계를 체험할 수 있는 도매시장 현장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중앙청과(주)의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체험교육을 활성화해 믿음과 신뢰를 주는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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