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킨텍스,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 선보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엠블호텔 킨텍스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엠블호텔 킨텍스는 이달 25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스내그 골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내그 골프는 SNAG(Starting New At Golf – 골프의 새로운 시작)의 머릿글자로, 세상 어디서든 가장 쉽게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골프를 의미한다.

이에 엠블호텔 킨텍스에서는 미 PGA 골프아카데미와 전설적인 골프선수 잭니클라우스 러닝리그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역량있는 프로라이센스 보유 레슨프로들과 함께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12시부터 1시 30분, 오후 4시부터 5시30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기준 30,000원으로 3층 야외수영장 옆 루프탑 공간에서 진행된다. [phone]

또, 이달 25일까지 키즈크래프트(칼라판트) 클래스도 운영한다.

칼라판트(Calafant)는 카드보드 구조물을 만들고 색칠하고 꾸미는 창의적인 놀이다. 더욱이 자연 친화적인 재료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한 장난감으로 모든 클래스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 10분, 3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세트 기준 3만원이며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phone]/7667